오미자 효능 10가지 부작용

오미자는 말 그대로 단맛, 짠맛, 쓴맛, 매운맛, 신맛의 다섯 가지 맛이 조화를 이룬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오미자 효능은 다섯 가지 맛이 우리 몸의 심장, 신장, 폐, 위장에 들어가 각 장기의 기능을 향상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미자 효능 10가지

오미자 효능을 높이는 여러 성분 중에서도 핵심 성분인 리그난을 주목해야 합니다. 오미자 씨에 다량 함유된 리그난은 신진대사와 생리활성을 촉진하는 물질로 항산화, 항암, 항염증, 간 보호, 피부 건강 기능 향상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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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간 건강

오미자의 다양한 성분을 분석한 결과 강력한 항산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급성/만성간염 환자의 간질환 예방과 간세포 손상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비알코올성 지방간 질환은 간염, 간경변 등의 간질환이 원인일 수 있으며, 오미자는 이러한 지방간을 감소시키고 항산화제 및 항염증제 역할을 합니다. 또한 다양한 독소를 배출을 촉진하여 간 건강을 회복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2. 면역력 향상

오미자는 바이러스와 스트레스에 대한 면역력을 높이고 에너지를 증가시켜 신체능력과 지구력을 높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혈당과 혈압 수치를 정상화해 노화를 예방하고 면역력을 자극해 면역력을 높이고 개선하는데 효과적입니다.

 

3. 혈관 건강

오미자에는 노화를 유발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각종 세포를 건강하게 유지하며 노화로 인한 세포 손상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인 항산화제가 풍부합니다. 이러한 항산화제는 혈관 손상을 최소화하면서 혈관 건강을 향상하는 오미자 효능이 있습니다.

 

4. 호흡기 질환 예방

오미자에 함유된 시잔드린은 기관지를 보호하고 폐의 염증을 억제해 호흡기 질환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특히 기관지 주변의 이물질을 배출합니다. 오미자는 기침을 완화시키는데도 매우 효과적이며, 치침이 심하고 목이 아픈 사람에게는 오미자차를 마시면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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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남성 성기능 향상

동의보감에 따르면 주로 남성의 우울증과 남성의 발기부전에 사용돼 음경이 튼튼해지고 발기시간이 길어진다고 합니다. 또한 본초강목에서는 오미자를 술에 담가 남성의 발기부전 증상을 치료하고 이를 불에 말려서 가루로 만든다고 합니다.

 

6. 당뇨병 예방

오미자는 인슐린 분비를 촉진해 체내 혈당 안정에 풍부한 항산화 효과가 있어 당뇨병 환자에게 효과적이며 당뇨병 예방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실제로 대학 연구팀 결과에 다르면 오미자 추출물을 먹는 당뇨병 쥐는 3주 만에 혈당이 최대 39%까지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7. 갱년기 예방

갱년기 여성은 에스트로겐과 유사한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급격히 감소하고 오미자와 유사한 식물인 에스트로겐 리그난이 함유돼 있어 갱년기에 오미자 효능이 부족할 수 있는 여성호르몬을 보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8. 피로 해소

오미자에는 단백질, 칼슘, 철분, 비타민C 등 다양한 유기산이 풍부합니다. 항산화제가 근육에 축적돼 피로를 유발하는 젖산 분해를 도와 피로 해소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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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치매 예방

뇌세포를 활성화하는 리그난은 뇌 기능 향상은 물론 알츠하이머 치매의 원인인 아밀로이드 베타 합성을 억제해 치매 예방에 매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10. 골다공증 예방

최근에는 오미자 효능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가장 주목되는 것은 골다공증 예방 효과입니다. 오미자에 함유된 높은 고미신과 시잔드린은 골밀도를 최대 3배까지 높여 골다공증을 효과적으로 예방한다고 합니다. 또한 농촌진흥청과 전북대 연구팀의 연구에 따르면 골다공을 앓고 있는 쥐에서 골밀도가 2~3배 향상됐다고 합니다.

 

오미자 부작용

오미자는 건강에 좋지만 너무 많이 머으면 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오미자는 성질이 따뜻하기 때문에 열이 나거나 감기에 걸렸다면 과식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오미자 권장량이나 라벨에 표시된 양을 초과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너무 많이 먹으면 속 쓰림과 같은 복통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오미자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